도이치텔레콤과 마베니어, 5G 독립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의 발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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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ir Systems Inc.
2023-10-09 16:05
본,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어떤 클라우드에서도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마베니어(Mavenir)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과 함께 5G 독립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버지드 패킷 코어(Converged Packet Core)로 구동되는 수익화 기회 발전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프로젝트에서 모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5G 독립형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사용하는 안정적인 라이브 이벤트 방송을 위한 RTL 도이칠란드(RTL Deutschland)의 5G 라이브 비디오 프로덕션 서비스. 현재 도이치텔레콤에서 상업용으로 제공하는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전문 비디오 또는 미디어 프로덕션 회사는 특수 장비(예: 위성 밴) 없이도 5G 네트워크를 통해 라이브 HD 비디오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서비스 도달 범위를 더욱 늘리기 위해 이 사용 사례를 모바일 저널리즘으로 확장하면, 일반 소비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즉흥적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

·오픈 API를 사용한 5G 동적 네트워크 슬라이싱 온디맨드 서비스용 멀티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개념 증명(proof-of-concept, PoC) 시연. 협업을 통한 이 PoC는 기업이 도이치텔레콤의 고객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비스 요청을 쉽게 제출하여 보호된 맞춤형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설정을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로써 고객의 특정 연결 요구 사항에 맞춤화된 우수한 서비스 품질(QoS)을 보장한다. 주문하는 순간부터 해당 주문이 정확한 배포와 네트워크 기능을 위한 구성 세부 정보로 변환되기까지 완전한 고객 여정을 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 수준 계약(Service Level Agreement, SLA)이 포함된 전용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활성화할 수 있다.

마베니어의 코어 네트워크 부문 사장인 아쇼크 쿤티아(Ashok Khuntia)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마베니어는 동적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도이치텔레콤의 5G 독립형 사업 목표를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코어는 개방형 API를 노출하여 도이치텔레콤의 기업 고객들이 전용 5G 코어 사용자 및 컨트롤 플레인 네트워크 기능의 배포와 구성을 원활하게 요청할 뿐 아니라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을 통해 상응하는 가입자 프로필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도이치텔레콤 트라이브 헤드 데이터(네트워크 데이터 코어) 부사장인 토르스텐 그리셰(Torsten Griesch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 고객들은 유연한 맞춤형 연결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5G 라이브 비디오 프로덕션의 출시로 5G SA 슬라이싱에 대한 선구적인 작업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이는 슬라이싱과 자동화를 활용하는 5G 서비스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편집자 주: 작동 방식

도이치텔레콤이 멀티 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PoC를 위해 시연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은 기업이 자신이 위치에서 슬라이스 가용성을 기반으로 비디오 프로덕션이나 기타 사용 사례에 필요한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문부터 인스턴스화, 구성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체 네트워크 슬라이스 수명주기가 자동화된다.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은 고객 주문을 받고 슬라이스 관리자/오케스트레이터를 호출한다. 네트워크 기능 관리 기능(network function management function, NFMF) 역할을 하는 마베니어 디지털 클라우드 자동화(Mavenir Digital Cloud Automation, MDCA)가 슬라이스 생성 및 구성 요청을 수신하는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터에 REST API를 노출한다. 마베니어는 타사 오케스트레이터와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API 사양을 공개했다. 마베니어의 CICD 프레임워크인 MDCA는 GitOps 방식을 사용해 슬라이스 생성 및 구성을 자동화한다. 이러한 절차의 일부로 슬라이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기능(NF)이 인스턴스화되고, 슬라이스별로 기타 종속 NF가 구성된다. 슬라이스가 활성화되면 슬라이스별 KPI가 운영 지원 시스템(operations support system, OSS) 계층으로 전송된다. 이로써 네트워크 슬라이스의 성능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슬라이스 보증(Slice Assurance)을 위해 취해야 할 피드백 조치는 생성 시와 동일한 경로, 즉 MDCA를 따른다.

5G 라이브 비디오 프로덕션 서비스 및 멀티 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PoC는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버지드 패킷 코어 구성 요소와 NFMF 역할을 하는 MDCA를 사용해 구현되었다. RAN, 코어, 마베니어 디지털 인에이블먼트(MDE), MDCA 기반 자동화 제품군으로 구성되는 마베니어의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은 도이치텔레콤 솔루션과 동일한 고객 여정 및 슬라이스 수명주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MDE는 TMF 기반 오픈 API를 노출하여 타사 관리 인터페이스와의 통합이 용이하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CSP, 소비자, 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 민첩성과 유연성 향상: 기업은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빠르고 쉽게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다.

· 효율성 및 비용 절감 개선: 기업은 특정 애플리케이션 또는 사용 사례에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 보안 및 격리 강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서로 분리하여 보안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 새로운 수익 기회: 기업은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원 자료:

· “5G 라이브 비디오 프로덕션”에 관한 도이치텔레콤의 보도 자료
새로운 서비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한 라이브 TV | 도이치텔레콤

· 동적 슬라이싱/오케스트레이션용 PoC에 대한 도이치텔레콤의 보도 자료
멀티 도메인 5G 동적 슬라이싱 오케스트레이션 시연 | 도이치텔레콤

마베니어 소개: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개척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마베니어는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120여 개국에서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300개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 및 기업을 위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www.maven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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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니어
엠마누엘라 스피테리(Emmanuela Spi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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