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지성이 성경에 묻다’ 출간

하나님의 사랑은 심지어 지옥에서도 작동한다

이 땅의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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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023-10-10 15: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지성이 성경에 묻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경이 비합리적이고 모순적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사춘기 시절에 교회를 떠난 청년이 친구와 전도자를 만나 구원에 관한 여러 궁금했던 것을 성경에 기반해 토론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고, 믿음을 갖게 되는 과정을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써낸 글이다. 책 속에서 불신자인 청년이 묻는 아래 질문을 보면 얼마나 본질적인 문제를 이 책이 다루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모든 불신자가 지옥에 간다면 조선 시대 이전에 살던 사람은 전부 지옥에 가는 걸까
· 나라를 위해 싸우고 목숨을 바친 이순신 장군은 무슨 잘못을 해서 지옥에 가야 하는 걸까
· 태어나서 가난한 부모에 의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죽은 어린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은 죄를 묻고 지옥으로 보낸다는 걸까
·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불신자의 시대, 불신자의 나라가 훨씬 많았는데 이렇게 보면 약 3% 정도나 구원받았을 거 같은데 하나님은 이토록 무능한 분인 걸까

이런 질문에 대해 우리고백고회 담임목사인 고준석 목사(서울대학교 졸업, 장로교신학대학원 졸업, 동안교회·연희동교회 목회)는 추천사를 통해 회피하지도 교리에 얽매이지도 않고 성경이 근거해 분명하게 답변하고 있음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고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또 거기서 드러난 하나님의 성품을 토대로,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 구원과 종말에 대해 이만큼 정직하고 진지하게 탐구한 책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청년 시절부터 30년 이상 구원과 관련해 성경에 근거해 씨름했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펴냈다.

신실한 기독교인을 찾기 어렵고 불신자로부터 전도가 금기시되는 현재 상황 등 교회에 위기가 왔다는 우려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이단과 사이비,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에 질문하고 연구하고 의문을 가지는 것조차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기존 교리와 충돌하는 내용을 다루기도 해 의아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우리에게 제대로 된 고민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들의 대화를 공감하며 고민하는 독자들을 통해 한국 교회가 “머리로 납득할 수 있고, 가슴으로도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

‘지성이 성경에 묻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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