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TEC 2023, 참가업체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11월 8일부터 사흘간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SMATEC 2023)이 전시 기간인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SMATEC 2023 온라인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기술 공급 기업이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솔루션, 자동화설비 분야 수출 기업과 중국, 홍콩, 인도,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등 약 10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1:1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SMATEC 2023 참가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사무국인 SMATEC2023 추진위원회로 ‘참여희망 신청서’를 국영문으로 작성 후 영문 회사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수출상담회는 수원컨벤션센터 SMATEC 2023 전시장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수출 성과 제고를 위해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의 시장 적합성과 역량 등을 확인한 후 매칭률이 높은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다.

신청 기한은 10월 27일까지이며, 참가업체는 SMATEC 2023 전시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는 SMATEC 2023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SMATEC 추진위원회는 전시 개최와 함께 수출상담회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 23개 사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가업체 15개 사가 만났다. 그 결과 이틀간 60건의 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수출상담액은 약 2251만달러에 달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기술 공급기업의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ATEC2023 추진위원회는 SMATEC은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출상담회에도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의 초청을 확대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와 거래 성사율을 높일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180업체가 350부스 규모로 열릴 ‘SMATEC 2023’에서는 △모션컨트롤 및 부품, FA시스템,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산업로봇, 3D프린팅 및 소재 관련 품목이 전시될 ‘공장자동화관’ △제조자동화 솔루션과 관련 소프트웨어가 전시될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물류시스템, 유공압기술, 용접/FINISHING 설비 등이 소개될 ‘자동화설비관’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자동화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소개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은 2023년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40개 업체에서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3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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