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4구가 함께하는 제2회 K청소년 미래과학대회 개최
강북청소년센터,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성북청소년센터, 창동청소년센터 연합 대회 개최
환경아이디어발표대회, 유스해커톤대회, 청소년드론축구대회, K로봇대회with로빛 등 열려
‘로봇’, ‘안전’, ‘드론’, ‘환경’ 네 가지 미래 핵심 키워드의 청소년 대회
K로봇대회with로빛 현장
‘제2회 K청소년 미래과학대회’ 포스터
먼저 ‘K로봇대회with로빛’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고 또래 친구와 교류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로봇대회로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 ROːBIT과 시립창동청소년센터의 협력을 통해 2010년부터 진행돼 올 2023년 14회를 맞이한 전국단위 청소년 로봇대회다.
올해 진행되는 제14회 K로봇대회with로빛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미션, 블록코딩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준비돼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로봇 분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는 11월 12일(일) ‘제4회 유스해커톤대회’가 진행된다. 유스해커톤은 청소년(Youth)·해킹(Hacking)·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제에 맞춰 청소년들이 공동 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올해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총 20개 팀이 참가하며, 참가팀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상금과 광운대학교 총장상,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장상 등이 시상된다.
성북청소년센터에서는 11월 12일(일) ‘제3회 청소년드론축구대회’를 진행한다. 32개의 드론축구팀이 조별 예선 경기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16강/8강/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드론축구는 탄소 소재로 제작된 전용 드론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 경기로, 재미를 기반으로 드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기술과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강북청소년센터에서는 11월 12일(일) ‘제1회 환경 아이디어 대회’를 진행한다. 15개 본선 진출팀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환경 교육 제안, 환경 정책 제안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5~10분 내외의 스피치를 진행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환경 아이디어 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동청소년센터,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성북청소년센터, 강북청소년센터에서 4차 산업, 과학을 주제로 각각 진행해 오던 대회들을 통합해 개최되는 제2회 K청소년 미래과학대회는 청소년들의 미래 과학 역량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향후 서울특별시, 광운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연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2회 K청소년 미래과학대회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각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시립창동청소년센터: http://www.cdyouth.or.kr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http://www.andyouth.or.kr
시립성북청소년센터: http://www.sbyouth.or.kr
시립강북청소년센터: http://www.nanna.seoul.kr/idea
웹사이트: http://sy0404.or.kr
연락처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특화사업팀
전선우
02-950-9691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