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정길생·鄭吉生)는 오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도서관에서 ‘2005년도 상허기념도서관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역사학자 최완수씨를 초청해 17(금) 오후 2시 도서관 소극장에서 ‘조선시대 문화의 꽃, 진경산수화’라는 주제로 문화강좌가 열리고 16일(수), 18일(금) 두차례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실내음악회가 개최되며 문화행사 기간 중 매일 2회에 걸쳐 화제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우수도서전시회, 독후감과 디지털카메라사진 공모전 시상, 도서교환을 위한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선열들의 문화 흐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강연 경험이 풍부한 역사학자 최완수씨의 문화강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선조들의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는 이색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돼 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책만 전달하는 장소라는 고전적인 인식에서 탈피해서 다양한 문화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의 공간으로 승화시켜보자는 뜻이 담겨있으며 또 이러한 행사를 통해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들에게 잠시 여유로운 휴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매년 한차례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만 전달하는 단조롭고 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문화의 공간으로 학생들이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 홍보실 02-450-3131~2
상허기념도서관 서유선 과장 02-450-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