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 통합치유학과, 당진 지역주민 대상 ‘색채 예술을 통한 미래설계’ 상담 진행

충남 당진1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 ‘우리가치 체험하자’ 일환

서울--(뉴스와이어)--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는 10월 14일(토) 충남 당진1동 주민자치회의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당진 문예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우리가치 체험하자’ 행사에 참여해 ‘색채 예술을 통한 미래설계(색채심리)’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설연구소 연구원과 상명경영대학원 보건서비스경영학과 연구원들이 협업해 당진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했다.

이날 당진1동 주민자치회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층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푸드 트럭을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의 △색채 예술을 통한 미래설계(색채심리)를 비롯해 △내 친구 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우리가족 소망을 담은 가족사진 액자 △변치 않는 사랑을 천일홍리스 만들기 △커피향이 솔솔 커피박 캔들 △재봉틀을 이용한 스카프 빕 자수 & 스트링 파우치 만들기 △명작 썬캐쳐 종이 액자 만들기 △미니나무액자가 운영됐다.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궂은 날씨에도 대부분의 부스에서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지역주민들이 뜨거운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희망대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 부설연구소(소장 정미혜)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던 ‘색채 예술을 통한 미래설계(색채심리)’ 상담은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심리를 알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실제 상담을 마치고 부모와 자녀가 손을 꼭 잡고 가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는 부모를 위로해주면서 소통협력이라는 사업의 목적이 달성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체험부스 및 프리마켓 부스가 운영되는 동안 당진1동 주민자치회도 1000개의 바람개비를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소원이나 소망을 적어 잔디밭을 수놓았다. 아이들은 형형색색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며 소원을 적기도 하고,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당진1동 주민총회 지원사업으로 총상금 260만원을 걸고 청소년 댄스/가요제가 진행됐다. 사전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댄스 4팀, 가요 6팀 등 총 10팀이 이날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댄스팀 셀렙사가 차지해 1등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본선에 오른 팀 전원이 수상을 했다.

희망대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 부설연구소 정미혜 소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당진 시민들의 정서지원 서비스를 위해 통합예술치유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cu.ac.kr

연락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
김미경 학과장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