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쾌적한 도시 미관과 보행환경을 갖추기 위한 성남시의 전선지중화 작업이 본격화 됐다.

지난 15일 지상 전신주의 지중화 사업의 첫걸음인 중앙로(모란사거리~단대오거리)구간의 시공을 기념하는 기공식을 중앙로가로수공원분수대(수진2동 풍생고등학교 앞)에서 가진 바 있는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모란역에서 단대오거리 구간(2.9km) 지상에 설치된 한국전력, 아름방송, 파워콤, 하나로, 두루넷, SK글로벌, 데이콤, 엔터프라이즈 등 각종 선로를 지중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는 내년 중 중앙로 단대오거리에서 남한산성입구 구간(2.5 km)과 공단로의 선로를 모두 지중화 함은 물론 다른 주요간선도로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도 년차별 계획을 수립, 시행해 나갈 방침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한국전력 및 통신사가 손잡고, 모란역에서 단대오거리 구간의 전선지중화 사업에 들어가는 총 사업비 76억과 단대오거리에서 남한산성입구 및 공단로의 전선지중화 사업에 드는 총사업비 102억원을 각각 50%씩 부담키로 했다.

시는 단계적으로 전선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도시공간 구조의 개선으로 ‘살기좋은 환경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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