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제10기 문화품앗이 서포터즈, 2023 실버 문화 페스티벌 문화체육자원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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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2023-10-31 15: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품앗이 10기 서포터즈는 10월 27~28일 이틀간 여의도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실버 문화 페스티벌’에 문화체육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문화체육자원봉사자의 수요-공급 연결 시스템인 문화품앗이(문화체육자원봉사 연결 시스템)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자원봉사와 문화품앗이를 홍보하기 위해 50명의 문화품앗이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체육·예술 분야의 자원봉사에 참여, 문화체육자원봉사의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이번 2023 실버 문화 페스티벌에 단체 문화체육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이 참여한 실버문화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5년 개막 이후 7년여간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노년층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연합회는 문화품앗이 서포터즈들이 지닌 문화적 감수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함께 문화예술 경험을 함께 나누고, 다른 이들의 문화 향유를 도울 수 있는 역할로서 다양한 문화체육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추어 예술가로서 활동하는 노년층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통해 전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인 실버 문화 페스티벌에서도 방문객들이 더 즐거운 문화예술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품앗이 서포터즈가 문화체육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주관처인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김태웅 회장은 “문화체육자원봉사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이 문화 향유를 누리고, 문화적 감수성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육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지난해까지 팬데믹으로 문화체육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문화품앗이 10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나누고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1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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