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어느 멋진 날’ 성황리 종료

가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문화 체험‧역량 강화‧가족 지지체계 마련 등 성과 거둬

2023-11-01 09:00
서울--(뉴스와이어)--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6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지역 내 가족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가족 8가정(20명)을 대상으로 ‘두세대 가족지원 가족 멘토링 프로그램-어느 멋진 날’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가족 멘토링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은 두세대 가족 구성원이 짝을 이뤄 가족 멘토링 및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활동 △소통·감정 코칭 △퍼실리테이션(소통) 교육 △연극 관람 △가족 캠크닉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전문 강의 및 문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참가자 TCI 기질검사 및 검사 해석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개개인 기질에 대해 파악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나의 기질, 아이의 기질, 성격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비슷한 고민이 있는 다른 가정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이 더 폭넓어지고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2023년 어느 멋진 날 제1기 멘토링 수료식을 끝으로 지속해서 사업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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