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교육도시 명성회복을 위한 평생학습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지원, 글로벌인재양성과 영재교육은 미래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하지만 교육도시의 명성은 교육복지의 측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글로벌인재 등의 교육지원과 교육복지 차원의 평생학습지원은 교육도시를 향한 두개의 수레바퀴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코아아울렛에서 열리는 제1회 전주시 평생학습한마당은 교육도시 전주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전주시민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행사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전주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전국 최초로 지역의 모든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총망라돼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주관 단체만 해도 33개동의 주민자치센터와 29개의 관련 단체들을 포함 62개에 달한다. 평생학습과 관련된 모든 단체가 다 참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기관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참여가 30여개, 프로그램 발표 팀이 39개팀에 이르는 등 평생학습 박람회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다.

지역축제에서 전문 문화예술인에 밀려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없었던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을 비롯해, 우리 가족들의 놀라운 실력을 뽐낼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복지의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

따로 따로 활동하던 모든 관련 기관단체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공동기획과 공동진행, 공동홍보를 창출했다는 점에서도 향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학습과 관련한 모범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도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

한편 ‘한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사도 다채롭고 다양하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발표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외에도 ‘전주교육역사관’이 설치 운영된다.

토피어리 동물원, 종이로 만드는 세계의상, 다도예절 체험 등으로 구성된 ‘테마학습관’, 탁본으로 만드는 새해달력, 우리집 가훈 써주기, 전통놀이 쌩쌩이 만들기가 진행되는 ‘전통엿보기 열린마당’, 과학체험활동, 전통혼례 시연 및 문화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태극기 만들기, 바른 성알기 소중한 생명이 진행되는 ‘이벤트마당’도 전개된다.

9개 지역 우수업체가 참여하는 ‘BUY JEONJU 상품전’도 열린다. 11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락 페스티벌’도 중요한 행사 중 하나.

공식행사는 18일(금)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전주농림고등학교 고적대의 공연과 전주시립국악단 공연에 이어 개막식을 갖고, 식후 행사로는 청소년댄스공연, 수화합창, 실버연주단, 어린이연합풍물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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