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 서울시 대표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청소년특별시! 서울!’ 본회의 개최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11월 4일(토) 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대 청소년의회 본회의 ‘청소년특별시! 서울!’ 개최

온라인 정책제안시스템 청소년시민청원을 통한 2가지 청소년정책 상정 및 시정모니터링 결과공유, 시정질의 실시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이 특별한 서울’ 기대

서울--(뉴스와이어)--제8대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11월 4일(토) 15:30 서울특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 하에 본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시 140만 청소년을 대표하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는 2016년부터 청소년의 주도적 시정 참여와 권리증진을 보장하고자 이어져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제8대 청소년의회가 개원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의회는 역할 개선을 통해 온라인 정책 발굴, 시정 모니터링, 홍보 및 대외협력 상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각자 희망하는 역할에 지원해 면접 후 선발돼 8개월 간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온라인 정책제안(청소년 시민청원)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진로멘토링 사업 확대’, ‘학교 내 성교육 개선’ 정책을 상정 및 의결할 예정이며, 청소년 이슈와 관련한 ‘학교 내 책상 앞가리개 설치 의무화’에 대한 개별 의원의 자유발언도 준비됐다.

또한 시정 모니터링 상임위원회에서는 제3기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종합계획 중 어린이·청소년 상담지원 서비스 강화(청소년 동반자)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해당부서에 질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본회의는 청소년의회 임원진을 주축으로 모든 기획을 청소년의회 의원이 주도적으로 준비했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본회의를 운영하고자 노력했다.

제8대 지유하 의장은 “청소년이 단지 보호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의 주인으로서 꿈과 상상을 마음껏 그려보고, 이것이 실현되고,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더 크고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본회의의 부제인 ‘청소년특별시! 서울’이 이뤄지는 서울시가 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운영사무국(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본회의를 통해 140만 서울 청소년을 대표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주도적인 정책의결 참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치를 실현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본회의는 청소년이 스스로 정책의 주체가 돼 직접 삶을 바꿀 의제를 발굴하고, 청소년이 특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실제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사항은 청소년의회 운영사무국인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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