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는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책임이 부각 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과 지역주민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데 앞장서기 위하여 우체국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보육시설을 마련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5일 오전 9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김희정 국회의원,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 관계자와 어린이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우체국 꿈나무 어린이 집』개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원되는 부산진우체국 꿈나무 어린이집은 보육시설, 유희시설 등 87평이며 49명을 수용할 수 있고 보육시설 전문업체인 모아맘이 맡아 보육교사 5명이 영·유아를 위한 인성과 창의력 개발, 올바른 생활습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보며,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특히 꿈나무 어린이집은 홈페이지 개설은 물론, 웹캠 (Web-Cam)서비스를 도입, 직장이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자녀들의 생활모습을 실시간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에 따라 소속 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육아·보육문제가 해소돼 여성인력의 근무능률을 높이고 민·관 유대도 더욱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진우체국 꿈나무 어린이집 개원행사를 시작으로 고양주교동우체국(68평, 42명), 광진구 지식정보센터(89평, 62명) 등 3곳에 민간개방 직장보육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2월 안양지역에 추가로 어린이집을 개설(80평, 49명)하는 한편, 내년에도 각 체신청과 지역별로 보육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우체국 건물 신·증축 시 보육시설을 시공 단계부터 설치토록 해 저 출산과 육아문제 등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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