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네팔에 두 곳의 협력사 추가하며 네팔에 첫 진출
FSBC는 대표 파트너인 다모다르 파우델(Damodar Paudel)이 이끄는 풀서비스 세무법인으로서 카트만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의 팀은 세금, 규제 준수, 인수합병, 타당성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연구, 기업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모다르는 “당사는 고객을 위한 원스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상당한 국제적 자원을 확보하고 네팔에서 벤치마크 조직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간디 앤드 어소시에이츠는 1987년 대표 파트너이자 교수인 간디 판디트(Gandhi Pandit) 박사가 설립한 선도적인 기업 및 상법 전문 로펌으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설립, 비서 및 규정준수 서비스, 외국인 투자, 인수합병, 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본 시장, 소송 및 분쟁, 계약, 세무, 지적 재산권, 노동 및 고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에너지, 광업, 접대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디 박사는 “당사는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성장하는 시장이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네팔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FSBC와 간디 앤드 어소시에이츠는 동급 최고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당사의 가치와 비전에 부합합니다. 네팔은 독특한 시장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인수를 통해 신흥 시장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 지역 고객의 확대되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2013년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1만4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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