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식권, 요기요와 손잡고 ‘직장인 식권 배달 주문’ 지원 나선다

기존 76만 제로페이 가맹점에 요기요 가맹점 더해… 모바일 식권 서비스 가운데 최대 가맹점 인프라 구축

요기요, 비플식권과 협업 통해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 진출 및 매출 증가 기대

비플식권, 요기요 협력 기념 11월 고객 이벤트 진행… 건당 최대 5000원 즉시 할인

뉴스 제공
비즈플레이
2023-11-13 09:00
서울--(뉴스와이어)--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의 모바일 전자 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주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플식권은 스마트폰 기반의 기업용 식권 서비스로 비플페이 앱을 통해 전국 76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기존 지정식당으로 제한된 사용 범위를 넘어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 가운데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보유한 비플식권은 요기요와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의 편의성과 식권 사용 범위를 더 넓혔다.

비플식권 사용자는 비플페이 앱에서 요기요 탭을 통해 요기요에 입점한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주문이 가능하다. 결제는 ‘포인트 사용’ 영역에서 발급된 식권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식대 지원 범위를 초과한 금액은 개인 계좌 충전금인 ‘비플머니’로 자동 충전해 손쉽게 추가 결제할 수 있다.

요기요는 2000여 개 기업 고객을 보유한 비플식권과 협업을 통해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비플식권 고객뿐만 아니라 비플페이 앱을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도 비플페이 앱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플식권은 이번 요기요와 제휴를 통해 기업 고객 임직원에게 더 자유도 높은 복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사 임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플식권은 요기요 주문 활성화를 위해 매월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한 달간은 비플페이 앱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결제한 누구나 일별, 횟수별 제한 없이 건당 10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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