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Parkjun’s Family Day 성황리에 폐막

뉴스 제공
P&J
2005-11-15 14:28
서울--(뉴스와이어)--박준뷰티랩은 ‘제 3회 2006 Parkjun’s Family Day’를 미용관계자를 비롯한 언론계 인사 등 천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준뷰티랩 80여개 전 체인점이 화합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이 행사는 웰라코리아가 공식 협찬했다.

박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3개팀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 어워드, 박준원장과 아트팀의 06 S/S 트랜드 헤어쇼, 전 체인점이 박준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기 위한 장기자랑,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06 S/S 트랜드 헤어 쇼에서는 “Functional Unit”이라는 테마로 첨단 기술을 가미한 미래적인 스포티즘 스타일이 연출되었고, 박준원장을 비롯한 5명의 아트팀이 직접 시연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준뷰티랩은 소비자 고객 만족도, 프랜차이즈 시스템 교육 및 헤어 트랜드 개발연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에스테티카와 프랜차이즈시스템 연구소로부터 박준원장이 프랜차이즈 대상을 받았다.

장기자랑 선발대회는 전 체인점의 숨어있는 끼짱들의 무대로 강남점(이윤주 외 4명)이 대상, 서울역점(김지향)이 최우수상, 목동점(태준) 속초점(서영림) 선릉점(이동욱)씨 우수상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수상했다. 가장 단합이 잘 되고 열정적인 응원을 해 준 화합상에는 동래점, 구미점이 수상했다.
한편 본사 교육참여도 및 실행현황, 영업실적, 고객관리 및 고객만족도, 직원 서비스마인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우수체인점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점에 화정점, 우수점에 영등포롯데점, 의정부점, 패밀리상에 평촌점, 연신내점, 산본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박준 어워드 대상은 청담점 윤관과 수씨의 ‘Escape’라는 작품이 수상했다. 중세시대에 볼 수 있었던 헤어스타일을 부드러우면서도 모던한 풍으로 연출,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신비로움을 지닌 반항적인 스타일로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의 풍성한 볼륨으로 생명력이 강하게 연출한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노은점 유은미씨의 ‘Paradise’가, 우수상은 오산점 심보씨, 홍대점 강진성씨, 도곡점 라정아씨가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어워드는 ¡컨셉과의 일치성 ¡전체 조화미 ¡창의성 ¡성의 ¡작품 기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대상에는 아트팀 활동 기회 그리고 내년 유럽연수비 전액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유럽연수비 200만원과 상장, 우수상에게는 일본연수비 전액지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어워드 심사는 웰라코리아 이종접 사장, 킴스프로덕션 김유선 실장, 에스테티카 남궁연훈 사장, 한스헤어에 한기철 원장, 서경대 윤천성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행사를 주관한 박준원장은 “3회를 맞이하는 박준스 페밀리 데이가 이렇게 성대하게 개최되어 기쁘다”며, “디자이너의 자세를 고취시키고 자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우리나라 미용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미용계의 리더로써 박준뷰티랩이 견인차 역할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parkj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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