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는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 예술이다. 그래서 한편의 영화에 출연하더라도 배우는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혹은 마치 다른 배우인 것처럼 연기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주연배우들을 위하여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기도 하고, 불길이 타오르는 차 안으로 달려 들며, 수십 명의 상대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그들이 있기에 영화는 더 흥미진진하고, 볼거리 넘치며, 그들이 없다면 아마도 액션영화라는 장르는 만들어 지지 않았을 것이다. 한 차원 높은 앵글 속의 액션 영상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프로들, 바로 스턴트맨들이다.

‘끝까지 가는 거야!’ 영화오락채널 XTM 에서는 각 부문별로 최고의 스턴트맨과 감독 및 영화를 시상하는 세계 액션 영화 최고의 축제 ‘2005 토러스 월드 스턴트 어워드’를 11월 18일(금) 밤 9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한다.

2004년에서 2005년까지 제작되어 멋진 스턴트로 더욱 빛난 액션영화, 액션배우와 감독, 스턴트맨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상식 ‘2005 토러스 월드 스턴트 어워드’ (원제: The 2005 Taurus World Stunt Awards)는 액션영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2005년 9월 26일 헐리우드의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5 토러스 월드 스턴트 어워드’ 는 WWE 의 스타이며, 영화 ‘웰컴 투 더 정글’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액션무비 스타 ‘더 락’(본명 드웨인 존슨) 의 사회로 열려 더욱 화제가 됐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헐리우드 액션영화와 스턴트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01년 첫 시상식이 열린 이후 올해가 다섯번째이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시상식 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익스트림한 스턴트의 세계를 영화의 명장면들과 함께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시상식 중간에 펼쳐지는 엄청난 스턴트쇼와 선진 스턴트 비법, 그리고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 인터뷰 등 대형 영화제에 버금가는 최고의 볼거리를 담은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은 에미상과 그래미상 등 미국의 유명 시상식을 방영해온 전 세계 최대 연예

전문 채널인 ‘E! 엔터테인먼트 TV’ 를 통해 미국에서 방송되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방송되어 액션 영화팬들을 사로 잡았다. 또한 유명 스타들의 대거 참석 등으로 짧은 시간에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킬빌 2’, ‘본 슈프리머시’, ‘스파이더맨 2’, ‘에비에이터’, ‘트로이’ 등 2004, 2005년 개봉한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영화들의 스턴트와 스턴트 메이킹 필름 등 볼거리가 총망라된다.

또한 진행자인 더 록(드웨인 존슨)을 포함해 실베스타 스탤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빅 암스트롱, 미셸 로드리게즈, 제니퍼 러브 휴이트, 데니스 하퍼, 다릴 한나, 키퍼 서덜랜드, 등 인기 배우들과 WWE 스타, 헐크 호건과 유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로버트 로드리게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명예 액션무비 스타상’ 을 수상한 실베스타 스탤론의 인터뷰 및 유명 스타들이 생각하는 ‘월드 스턴트 어워드’ 의 진정한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 등 심도 깊은 인터뷰도 들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에 단 몇 초간 등장하는 액션신을 촬영하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세심한 준비작업을 해야 하는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안전 조치 등을 취하는지도 함께 알아보고, 최근 들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턴트 우먼의 세계도 살펴본다.

이번 시상식에는 ‘본 슈프리머시’ 가 두 부문에서, ‘킬 빌 2’ 가 ‘올해의 액션감독상’ 을 포함한 세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액션영화임을 인정받았다. ‘본 슈프리머시’ 는 ‘최우수 차량 스턴트상’, ‘최우수 스턴트 코디네이션’ 부문에서, ‘킬 빌 2’ 는 ‘최우수 스턴트우먼상’, ‘최우수 격투상’, ‘올해의 액션감독상’ 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택시’, ‘스타스키와 허치’, ‘퍼니셔’, ‘스파이더맨 2’ 등이 각각 한 부문씩 수상했다.

또한 ‘명예 액션무비 스타상’은 ‘록키’, ‘람보’ 시리즈 등 액션 영화의 전설로 불리는 ‘실베스타 스탤론’ 이 수상했다.

‘킬 빌’ 시리즈와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펄프 픽션’ 등의 영화로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오른 쿠엔틴 타란티노가 ‘올해의 액션감독상’ 을 수상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3’ 등의 유명 스턴트 감독인 빅 암스트롱이 ‘평생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수상 소감에서 “나는 이 상을 받기를 엄청나게 원했다. 나는 각종 상을 진열하는 진열장을 가지고 있으나, 더 큰상을 필요로 했다. 나는 이 상이 내가 지금까지 받은 상 가운데 최고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무대 위로 실제 헬리콥터가 등장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하는 스턴트가 가득하다. 사회자와 게스트들의 등장 또한 스턴트맨들의 활약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회자인 더 록(드웨인 존슨)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멋지게 등장하였다. 그러나 알고보니 뛰어내린 인물은 그가 아니라 더 록의 스턴트 맨이었다.

또한 레드 카펫 행사에서 한 참석자는 정장을 한 채, 온 몸에 불을 붙이고 사회자인 더 록(드웨인 존슨)과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 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최우수 고공 스턴트상’의 시상자는 하늘에서 줄을 묶고 내려와 시상하는 고공 스턴트를 보여줘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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