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출판사, 시집 ‘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 출간

현실과 낭만 사이 방황하는 당신에게

신선한 연애편지 그 두 번째 이야기

뉴스 제공
좋은땅출판사
2023-11-13 15:00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를 펴냈다.

‘시계절 2 우리 오래 만나요’는 ‘시계절 도레미파솔라詩’ 출간 이후 6년 만에 나온 이지연 시인의 시집이다. 세상을 향한 사랑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했던 이전 시집과 달리 이번 ‘시계절 2’에서는 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것과 같은 감정의 시작과 변화에 집중했다.

시집은 1부에서는 사랑을, 2부에서는 이별, 3부에서는 삶을 주제로 사랑에서 이별로, 자연과 사물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감정들이 번져 가는 일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설렘과 뜨거움, 이면의 아픈 이별, 슬픈 운명까지 안아 줄 수 있어야 사랑이라고 말했다. 포용할 수 있는 용기를 사랑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감성이 낡아지는 것이 싫어 여행을 떠난다는 그에게 세상은 아직도 새로운 곳이다. 언제나 세상과 연애 중인 시인 이지연의 시집은 무엇이 그리도 그리운지, 얼마나 뜨거운지 묻는다. 때로는 마른번개처럼 거침없이 왔다가 때로는 봄처럼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그의 시는 독자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신선함을 줄 것이다.

‘시계절 2’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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