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사단법인 상상, 미래 핵심역량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2024년 2월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FIRST® LEGO® League Korea) 본선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서 개최
협약서에는 △정보융합영재 교육 및 SW·AI 교육 활성화 △SW·AI 사업에 관한 물적·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기획·홍보 △정보융합영재교육·SW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과학 행사 등 각 기관의 과학문화 행사 참여 협조 및 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융합형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생 체험교육 및 탐구활동을 지원하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학전시관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부설 영재교육원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상상은 STEAM 교육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모인 교육자들의 모임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다. 또 혁신적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 퍼스트(FIRST)재단과 LEGO 그룹이 제휴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봇대회 ‘FIRST LEGO League(퍼스트 레고 리그)’의 국내 운영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2월 3~4일 이틀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퍼스트 레고 리그 본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연령을 기준으로 디스커버(Discover, ~7세), 익스플로어(Explore, 6~10세), 챌린지(Challenge, 8~19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창의적·혁신적인 21세기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미국 FIRST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LEGO Education)이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 청소년 로봇 챌린지다. 발견·혁신·영향·포용·협력·재미의 6가지 핵심가치와 매년 글로벌 사회 이슈로 선정되는 대회 주제는 퍼스트 레고 리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경쟁보다 협력, 결과보다 과정, 기능보다 역량을 추구하는 퍼스트 레고 리그에 매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약 70만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심원 원장은 “학생들이 로봇 공학과 SW·AI 대해 연구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상상 김성애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STEAM 교육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조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상상 소개
사단법인 상상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을 융합해 혁신적 사고능력을 갖춘 21세기형 리더를 양성하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에 대해 연구하고 보급하는 단체 또는 개인들의 정보공유와 사례연구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퍼스트 레고 리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s://firstlegoleague.or.kr/
웹사이트: https://www.imag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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