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지도로 읽는 대한민국 트렌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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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3-11-15 11:05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지도로 읽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출판했다.

◇ 책 소개

열 마디 말보다, 두꺼운 보고서보다 한 장의 지도가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그런 지도가 빼곡하게 들어있는 대한민국 트렌드 총서다. 1인 가구는 어디에 많이 있나?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위치는 어디? 반려견과 갈 수 있는 곳은? 이런 내용이 담긴 10개의 큰 주제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복잡한 통계를 알기 쉽게 지도로 보여준다.

◇ 저자

· 장은미
서울대 사회대 지리학과 학사, 석사
미, 캔자스대 지리학과 박사
전(前) 삼성에스디에스주식회사 책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위원
현(現) 지인컨설팅 대표이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대양수심도 홍보소위원회 부의장

· 홍선희
성신여대 지리학과·문화내러티브 학사
성신여대 지리학과 석사
현(現) 지인컨설팅 연구원

· 김지원
상명대 지리학과·공간정보빅데이터 학사
현(現) 지인컨설팅 선임연구원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재학

· 진희주
서울대 지리학과·기술경영 학사
전(前) 지인컨설팅 인턴사원
현(現) 현대모터그룹 자동차 부문 연구원

· 심지우
성신여대 지리학과 학사
현(現) 성신여대 대학원 재학
지인컨설팅 인턴사원

◇ 차례

1. 사람 이야기 “인구와 인간”
2. 사는 living 곳이자 사는 buying 것인 “주거 공간”
3. 의식주 다음 필요한, “안전한 공간”
4. 삶의 질을 좌우하는 “여가와 문화공간”
5. 경제활동이 기본! “생산과 유통 공간”
6. 움직여야 사는 사회, “교통공간”
7. 끝이 없는 “배움의 공간”
8. 생로병사가 담긴 “건강공간”
9. 기후와 에너지, “미래 이슈 공간”
10. 우리보다 덜 변하는 “자연 공간”

◇ 책 속으로

우리나라의 지리와 공간정보가 담긴 129개의 지도
사람, 부동산, 안전, 문화, 생산, 교통, 교육, 자연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생활공간 트렌드를 담다

◇ 추천사

읽다 보면 스스로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되는 책.
-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전(前) 국립과천과학관장

옆에 두고 틈틈이 읽으면 미래의 전망이 보일 것이다.
- 한상진 중민연구소 소장/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우리의 제한된 삶의 관심공간을 나의 공간에서 넓혀 주변을 돌아보자.
- 김대원 작가/신문방송학박사/AI정책 및 전략전공

10개의 긴 문장보다 한 장의 지도가 더 많은 말을 해준다.
- 박대훈 박문각 임용대표강사

현대인에게 절실한 지도 통찰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선사할 것이다.
- 허우긍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명예교수/전(前) 대한지리학회장

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 여럿 담겨있다.
- 박경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전(前) 한국지형학회장

◇ 출판사 서평

곳곳에 널린 다양한 통계에 생명을 불어넣어, 맵시 있게 지도를 디자인하다.

대한민국의 현재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지도로 다양한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의 트렌드 책! 한국을 정말 알고 싶으면 읽어보면 된다. 이제까지 우리나라 사회, 경제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은 여럿 있었지만, 우리나라 각 지역의 모습을 샅샅이 보여주는 책은 없었다.

전 국토에 대한 독특한 주제를 선정한 만큼 사회과, 지리과 선생님들과 예비 교사, 그리고 지역 및 도시계획입안자들, 기사에 정보를 가시화하고자 하는 오피니언 리더,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유튜버들이 보면 좋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우리나라의 정보를 가득 담았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이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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