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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7 11:28
서울--(뉴스와이어)--2005학년도 대학 입시의 분수령이 될 '9.16 수능 모의평가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과연 내가 몇 점일까 궁금해 잠을 못 이뤘다.

대개 일선 학교에서는 시험 다음날 아침에 입시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설지 및 답안지를 받는다. 하지만, e러닝의 시대를 맞아 수험생들은 스스로 EBSi나 비타에듀 등 온라인 입시사이트를 접속하고 있다.

시험 직후 오후 8시 경 일부 입시사이트들은 동시 접속자 폭주로 한 두차례 마비사태를 겪을 정도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EBSi와 온라인 입시사이트의 '수능 모의평가 채점 및 해설강의'를 이용했다.

온라인 입시교육 전문 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의 경우 16일, '9.16모의평가 맞춤 서비스'를 통해 매 교시 종료시간에 맞춰 각 영역의 해설답안을 제공, 수험생들로부터 가장 빠르고 정확한 채점서비스를 시작해 16일 오후 8시경에는 한 때 사이트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비타에듀 측은 약 20 여 분만에 사이트를 다시 열어 17일 0시경에는 15,000여 명의 접속자가 해설지를 다운로드 받거나 채점 및 해설강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비타에듀는 홈페이지를 통해 *.pdf와 *.hwp 화일 형식으로 전 영역에 걸쳐 문제지와 답안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제2외국어를 제외한 각 영역별 선생님이 상세한 온라인 해설강의를 16대 9 와이드 동영상으로 계속해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치른 수능 모의평가시험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상세하게 분석, 제공하고 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자료를 인용, 비타에듀는 "언어영역은 낯선 지문이 많이 출제되지 않아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리영역은 복잡한 계산 문제가 없고 높은 추리력, 사고력을 묻는 문제도 있었으나 개념과 원리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외국어영역은 듣기영역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보이고 지문의 길이나 난이도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영역은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비교적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시사문제와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고 밝혔다.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이트 접속 폭주에 대해 "지난 6.2 수능 모의평가에 이어 어느 때보다 가장 빠른 과목의 해설 및 답안 제공과 동시간 타사에 비해 많은 과목의 해설강의 업데이트 때문"이라며 "최근, 입시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 수험생들의 입소문에 의해 평소보다 4배 가량 사이트 접속이 증가했다"고 전하며 "같은 날 모의고사를 치른 고2 예비 수험생도 9.16학력평가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10월초 입시전문기관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평가실장과 비타에듀 영역별 대표 선생님이 주관하는 '9.16모의평가 분석 및 2005수능 예측' 설명회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입시사이트의 접속 마비는 조회수에 상관없이 또 다른 수능사이트인 스카이에듀(www.skyedu.com)나 디지털대성(www.ds.co.kr)에서도 16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한 두 차례 사이트 접속이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등 현상을 보였다.

올 11월에 치를 200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두 달여 앞 둔 수험생들이 지난 밤, 온라인 입시사이트의 발 빠른 서비스를 찾아 분주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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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에듀 홍보팀 정선기 팀장 02-816-5555 (내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