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기업, 중국 모바일 CEO 전략세미나에 대거 참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모바일산업협회(http://www.komobile.or.kr)산하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은 오는 12월 21일부터 개최되는 “중국 모바일 CEO 전략 세미나”에 국내 모바일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번 세미나에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이케이, 넥스트리밍, 서울전자통신등 국내 모바일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들은 행사장내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22일에는 중국 모바일 기업과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통한 상호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측 주최기관인 신식산업부 차관이 참석하고 대다수 중국 모바일 기업 CEO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모바일 기업에게는 중국 모바일 부문의 의사결정자들과 직접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포럼에는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나, 세미나 발표 및 전시부스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세미나 참관 문의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가 모바일 성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서, 향후 중국의 모바일 산업에 대한 전망이 주된 의제가 될 것이라고 포럼 관계자는 예측했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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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협회 대외협력팀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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