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캐피탈홀딩스아시아, 인선이엔티에 400억원 장기투자결정
인선 ENT는 창업주인 오종택 회장의 창의적인 지도력 아래 건설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하는 국내 제일의 독립적인 환경서비스업체로 성장해왔으며,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순환골재 생산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서비스 산업의 규모와 기술의 발전을 필수적인 요소로 전망하고 있으며, 건설폐기물과 순환골재의 시장 성장은 향후 인선이 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오회장에 따르면, "인선은 향후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네트워크가 풍부하며, 기업경영에 경험을 지닌 올림푸스와 함께 재무 및 전략적인 부분에서 파트너로써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400억원의 투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특히, 환경산업 내에서 사업영역 및 기반의 확장에 있어 앞으로 올림푸스가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올림푸스는 아시아의 환경산업 투자기회에 대해 밝게 전망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창업파트너이자 인선의 비상임 이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프레드릭 롱회장은 "인선은 한국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독보적인 리더이며 한국정부 또한 환경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재활용 물품의 사용권장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강한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또한, 올림푸스는 자본제공, 전략수립 및 지배구조개선 등과 관련하여 인선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에 자문을 해주었던 전GE Korea의 회장이자 현CEO 컨설팅 그룹 강석진회장은 "이번 올림푸스의 장기투자결정은 여러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폐기물 중간처리업 및 순환골재생산업에 있어서 최초의 외자유치가 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협력적인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하여 인선과 올림푸스는 상호간에 윈윈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올림푸스의 투자결정은 환경산업이 미래의 성장산업이라는 반증과 한국정부의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국제투자가들의 긍정적인 시각의 반영이라고 봐야 할 것이고, 이번 투자는 한국의환경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인선은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제일의 종합 폐기물처리업체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순환 골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올림푸스의 투자로 인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안정적인 자본마련에 성공함으로써 인선은 향후 국내 환경서비스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또한 선두적인 종합 환경서비스업체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올림푸스는 1997년 3월에 설립된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장기투자가이다. 설립 이후 아시아 지역의 20개 회사에 약 7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아시아 전역에 걸쳐 투자 및 기업경영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서울, 동경, 홍콩 및 뉴욕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아에 광범위한 기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림푸스는 아시아 및 비아시아권의 기업간에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조성하는 데에 강점이 있으며 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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