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전국 고등학교 AI 기술 경진대회 제1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OGQ(대표 신철호)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와 공동 주관으로 ‘제1회 네이버 OGQ마켓 AI 경진대회’를 개최해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미래 인재 발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보호뿐만 아니라 보안 AI 분야에도 적용돼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연합뉴스 등에 공급되고 있는 OGQ의 SOTA (State of the Art) WSSS 부분 1위(출처: paperswithcod)를 달성한 ‘MARS’ 기술을 응용해 참여 학생팀과 함께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비전(Vision) AI, 생성(Generative) AI에 관심 있는 학생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OGQ GYN 본부는 대회 기간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의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개선 방법과 진행 방향을 같이 조율하며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AI 기술의 중요성과 시장 수요 급증에 맞춰 AI 연구와 개발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커리큘럼을 학생에게 강화했다.

6주에 걸친 ‘제1회 네이버 OGQ마켓 AI 경진대회’ 심사 결과, 대상은 ‘필리핀 현지인’ 팀, 최우수상은 ‘통신과 엘리트’ 팀, 우수상은 ‘최애의 인공’ 팀과 ‘오늘 점심 구슬 아이스크림’ 팀 등 총 4팀이 수상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AI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함께 해결해 가며 협업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OGQ의 관계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OGQ GYN 방승온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인천전자마이스터고뿐만 아니라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까지 점차 확장시켜 고등학교에서부터 AI 연구가 실행되도록 하겠다”며 “AI 기술 생태계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지큐 소개

오지큐(OGQ)는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크리에이터가 겪고 있는 지식 재산권 침해와 불공정한 수익 분배 등 여러 불합리함을 해결한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CaaS,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네이버 OGQ마켓, 아프리카tv OGQ마켓, 채팅+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40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OGQ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와 그라폴리오를 통해 사용자와 팬을 연결하고, 콘텐츠 판매 금액을 정산해주는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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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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