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을 더하다’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 성황리에 마쳐

11월 18일(토) 14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 성료

서울시 6개 자치구 참여기구가 제안한 7개 정책 제안 발표… 전문가 및 청소년이 우수 정책 선정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청소년활동 시설과 학교 배리어프리 확대’ 정책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연간 개발한 정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3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이하 희망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희망총회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부터 청소년들의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희망총회는 ‘청소년의 목소리가 서울시와 합쳐져 하나가 되다’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 청소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와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동대문구 아동의회, 성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까지 총 6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가했으며 ‘청소년활동 시설과 학교 배리어프리 확대’ 등 7개의 정책 제안을 발표했왜다.

발표된 정책에 대해 전문가 및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정책을 선발했으며, 서울시 내 모든 청소년활동시설과 학교의 ‘BF 인증’ 대상을 확대하고 의무화해 장애청소년들의 평등한 이동권 및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의 안전환경세부분과가 제안한 ‘청소년활동 시설과 학교 배리어프리 확대’ 정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일환 소장은 “희망총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들은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 각 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 따라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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