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남아공 WFNS 2023에서 척추내시경 최신 트렌드 강연

‘전 세계 신경외과계 올림픽’이라 불리우는 WFNS 2023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 공로 인정받아 초청 강연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척추내시경 전문 병원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12월 4일부터 닷새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신경외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surgery, WFNS 2023)’에서 최신 척추내시경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세계신경외과학회는 세계신경외과학회연맹(WFNS, World Federation of Neurosurgical Societies)이 195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주최해 전 세계 신경외과 분야 전문가들에게 올림픽과 같은 상징성이 있는 학회다. 현재는 그 수요가 늘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 신경외과 의사, 신경과학자, 연구원, 의료 전문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국제 학회로 신경외과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자료를 공유하는 학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석학들의 네트워킹 및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남아공에서 열린 제18회 WFNS에는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4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SCI급 국제 학술지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 게스트 에디터로 공헌, 세계적 출판사 스프링어(Springer)와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며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회 스피커로 초대됐다.

김현성 병원장은 학술 활동뿐 아니라 누적 1만여 건의 척추내시경 임상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척추내시경 명의로, 2018년에는 척추 치료 기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내시경 척추수술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이번 초청 강연은 김 병원장의 지난 20여년간 임상 및 학술 분야 모두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명성과 권위를 쌓아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현성 병원장은 “국내 척추내시경 기술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적 인정을 받고 있다”며 “청담해리슨병원의 최소 침습 원칙을 지켜가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신 척추내시경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편 이상을 발표하고,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arrison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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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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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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