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박광호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임직원과 함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하며 환경 보호 필요성 알려

퍼시스,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 기반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 앞장서

서울--(뉴스와이어)--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박광호 대표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의 지목을 받은 박광호 대표는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 바로스 박성진 대표를 지목했다.

퍼시스는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제조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디자인 프로세스(DFE·design for environment)’를 제품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전면 적용해 유해성, 분해성, 재활용성,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각 단계를 청정 생산, 청정 공급, 안전 폐기로 구분해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또 모든 품목 EO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제품에 관한 최고 권위의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가드(GREENGUARD)’를 국내 최초로 취득해 엄격한 ESG 경영의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일부 제품에는 재생 PET 에코보드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나눠주는 다이어리 역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퍼시스 박광호 대표는 “퍼시스가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친환경 문화를 더 확산시키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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