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사, 6년만의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 동시 체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신뢰와 상생의 노사관계로 난제 해결
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 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
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갱신으로 오랜 숙원을 풀고 노사관계가 비로소 정상화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홍범 지부장도 “장기간 교섭 끝에 어렵게 이룬 결과로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