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 신임코치 서대성 영입

서울--(뉴스와이어)--인천 금호생명 팰컨스 여자프로농구단(단장 박상환)은 이훈재 코치 후임으로 서대성(41) 전 안양고등학교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고 2년간 팀 활동을 하게 되었고 밝혔다.

신임 서대성 코치는 동국대 출신으로 남자농구 삼성전자(1987~1994)와 동국대학교 농구부 코치(1999~2003)로 재직하였고 ,금년 초부터 안양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했었다.

신임 서대성 코치는 국가대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선수 출신이며, 은퇴후 동국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지난 2003년에는 동국대가 20여년만에 대학 연맹전에서 3위를 마크했고, 전국체전에서도 상무를 꺾어 은메달을 획득해 지도자 역량을 발휘했였다.

금호생명은 2004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를 우승으로 이끈 김태일 감독과 함께 노련한 서대성 코칭스탭을 구성하여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 : 농구단 사무국장 이종민 국장 (454-0274)


금호생명 개요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로 금융업종 대표회사.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생명보험사 중 현재 6 ~7위정도 MS를 갖고 있다. 자산 규모는 3억2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이룸

웹사이트: http://www.kumho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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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경영기획팀 홍보담당 과장 장기명(02-6303-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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