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 페스티발 (Seoul Car Festival) 2005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카 페스티발 2005’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서울 카 페스티발 2005’는 전체 250부스, 전체 면적 약2400평의 대규모 자동차 축제이다.

성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자동차 매니아 층의 증가에 따라 국내 튜닝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서울 카 페스티발은 튜닝 데모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튜닝 제품, 성능 튜닝 부품 밒 제품 등의 자동차 튜닝과 스피커, 우퍼, 카 TV 등의 카 AV의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내에 에어로파츠(Aero Parts), 카 타이어, 카 사운드 비교시연 체험관 등의 다양한 특별관까지 함께 마련하여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악, 사진, 영화, 게임, 방송 등 하나로 통합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복합기기들(PMP, PSP, DMB, Navigation)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PMP & 컨버젼스(Convergence)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국내·외 모든 디지털복합기 업체들이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이외에도 ‘대학생 튜닝카 콘테스트’, ‘신인 레이싱걸 선발대회’ ‘데시벨 드레그 레이싱(dB Drag Racing)’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소리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인 데시벨을 기준으로 하여 가장 높은 데시벨 수치를 기록하는 엔진을 뽑는 대회인 ‘데시벨 드레그 레이싱’은 이색적인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카 페스티발 행사 관계자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자동차 선진국의 경우 튜닝시장이 이미 활성화돼 자동차 시장의 큰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세계 6위의 거대한 자동차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튜닝 산업이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다. 서울 카 페스티발은 튜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튜닝이 자동차 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카 페스티발의 공식 홈페이지(www.car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1월 23일까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사전 예매시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성인의 경우 8000원에서 할인된 6000원에 구입 가능)

서울 카 페스티발은 지난 7월에 개최됐던 서울 오토살롱 등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튜닝 전문 전시회로 성장함은 물론 국내 튜닝 문화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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