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웨스틴 조선 서울 스위트룸에 ‘케렌시아’ 소파 배치… 한국의 멋 담아
알로소, 웨스틴 조선 서울 ‘리뉴얼 스위트’ 객실에 우아한 한국적 미를 담은 ‘케렌시아’ 배치
‘영감의 소파’ 프로젝트 일환… ‘케렌시아’ 디자인 요소 강조·전통미에 대한 새로운 영감 선사
케렌시아, 한국의 좌식 문화 반영한 낮은 좌고와 한옥 처마 닮은 유선형 디자인 특징
웨스틴 조선 서울X소백 ‘화이트 위시’ 패키지로 ‘리뉴얼 스위트’ 콘셉트룸 예약 가능
알로소는 다양한 문화예술기관 및 브랜드와 협업해 감각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는 ‘영감의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옥 호텔 ‘힐로재’에서 ‘쉼의 정취, 색의 마음’ 전시를 열고, 소파와 한옥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선보였다. 알로소는 케렌시아의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고 한국적인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110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웨스틴 조선 서울과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공간을 연출했다.
알로소는 웨스틴 조선 서울 내 단 하나뿐인 객실인 리뉴얼 스위트에 우아한 한국적인 미를 담은 케렌시아를 배치했다. 케렌시아는 마루 등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한국인의 좌식 문화를 반영해 좌고를 낮춘 저상형 소파다. 한옥의 처마를 닮은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이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공간에 리듬감을 더한다. 소파 모듈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하고 배치할 수 있어 개인 공간부터 가족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콘셉트룸에 배치된 케렌시아에는 은은하고 포근한 전통 한지를 연상시키는 알로소의 신규 마감재 ‘쉘’ 컬러 ‘스칼렛 패브릭’이 적용돼, 100년이 넘는 역사와 헤리티지가 담긴 공간에 단아하고 간결한 한국적인 멋을 더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리뉴얼 스위트는 호텔 스위트룸의 공간적 특성에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객실로, 2010년 건축가 최시영이 디자인했다. 한옥의 마루 문화, 좌식 문화, 한지 창살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하고, 현대적인 한국식 가구를 배치해 공간에 통일성을 줬다. 창살의 리듬감을 모티브로 한 파티션은 공간을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한국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알로소의 케렌시아가 배치된 리뉴얼 스위트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의 ‘화이트 위시’ 패키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화이트 위시 패키지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마음속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콘셉트룸에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소백 명상 비누, 달항아리 명상 오브제, 사각문 블랭킷, 라운지앤바의 딸기빙수 등이 제공된다.
알로소는 케렌시아의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고 한국적인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과 함께 콘셉트룸을 연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대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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