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퍼랩, 오픈 1주년 맞아 공간 개편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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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2024-01-11 07:30
서울--(뉴스와이어)--삼원특수지의 종이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공간 개편과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페이퍼랩은 지난해 1월 11일 오픈해 삼원특수지의 5000여가지 종이를 직접 구매 후 1개의 패키지 목업 제작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UV 평판 출력, 평판 커팅, 잉크젯 출력, 레이저 출력, 박과 형압 등 패키지 목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그래픽 제작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디자이너를 위한 다양한 전시, 클래스 등이 이뤄지는 종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오픈 1주년 이벤트는 더페이퍼랩의 메타포인 ‘≡(3)’을 활용해 ‘THANK YOU III’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26가지 종이가 사용된 삼원특수지 캘린더 세트, 가죽 질감의 종이 ‘벅스킨’으로 만들어진 명함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중앙의 오브제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레퍼런스존’과 창의적인 디자인 제작물을 볼 수 있는 ‘layers 쇼케이스’ 또한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중앙의 오브제는 해외 유명 제지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종이 설치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연욱 삼원특수지 대표이사는 “디자이너를 위한 종이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다양한 전시,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더페이퍼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제지사의 다양한 그래픽 제작물을 1년 동안 꾸준히 리뉴얼했다. 앞으로도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공간,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 디자이너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공간이 될 것이며, 매 분기 또는 반기마다 리뉴얼 작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늘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퍼랩은 기업(광고주, 기획사)과 대학들을 대상으로 단체 투어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여건의 투어를 진행했으며, 투어 체험객 수는 1300여명이다. 투어는 삼원특수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삼원특수지 소개

삼원특수지는 해외 여러 제지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효율적인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친환경 종이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고급 특수지 전문기업이다. 국내 지류 유통 업체 최초 FSC CoC 인증을 획득했으며, FSC 제품 및 친환경 제품의 지속적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종이의 무한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디자인의 아름다운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won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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