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먼, 필리핀에서 인가된 은행이 되다
새먼은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은행의 지분 59.7%를 소유하게 되며, 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은행의 라이선스와 지리적 입지를 통해 새먼은 AI 중심의 소비자 신용 및 직불 상품을 전국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새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환경 모두에서 운영되며, 회사 고객의 92%가 친구와 가족에게 새먼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강조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한다.
새먼이 동남아시아에서 인가된 금융 기관을 운영하는 소수의 다른 핀테크 회사에 합류했기 때문에 주요 시장에서 인가된 은행이 되는 것은 새먼과 필리핀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이 거래는 메트로 마닐라, 세부 및 다바오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소외된 필리핀 사람들을 위한 현대적인 은행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강화할 것이며, 그 지역에서 새먼은 BSP 승인에 따라 새로운 지점들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거래는 국가의 농촌 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여 역동적이고 젊고 기술적으로 정통한 필리핀 인구의 변화하는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에 BSP가 시작한 농촌 은행 강화 프로그램(Rural Bank Strengthening Program)도 지원한다.
새먼의 필리핀 공동 창립자이자 비즈니스 책임자인 라피 몬테메이요(Raffy Montemayor)는 “우리는 새먼의 발전에서 이 중요한 다음 단계를 수행하게 되어 매우 고무되어 있고, BSP의 지속적인 지원과 국가의 금융 포용을 추진하는 비전에 감사를 드린다. 이 거래는 우리가 필리핀에서 추가적인 소외된 지역사회에 다가가는데 도움이 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현대적이고 고객 중심적이며 접근하기 쉬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루럴 뱅크 업 산타 로자(라구나)의 경영진과 함께 발전시킨 환상적인 관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필리핀 전역의 지역사회에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강력한 금융 기관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새먼은 은행의 오프라인 입지를 유지하고 강화하여 모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당한 자본과 기술을 투입할 것이다. 기존 고객층이 인정하는 새먼의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은 이제 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채널로 확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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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Sa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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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