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광주지방식약청, 시·군, 소비자식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1일까지 4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원·부재료 사용의 적정여부, 제조과정의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국산 김치류의 안전한 제조·유통과 젓갈류, 조미김 등 계절적 성수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단속결과,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한 영광군 영광읍 P업소 등 8개소에 대해선 영업정지, 자가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구례군 구례읍 J업소 등 9개소에 대해선 품목제조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또 성분 함량을 임의로 변경해 제품을 생산한 나주시 세지면 N업소 등 6개소에 대해선 과태료부과 등 모두 35개소가 적발됐다.
도 관계자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관할 시군에 행정 조치하도록 통보하는 한편 앞으로도 김치 제조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수거 검사를 강화하고 소비자 등 민간단체와 합동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식품위생업소 지도 단속을 강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도내 김치공장 16개 제품을 수거해 정밀 검사한 결과, 기생충알이 한 건도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한 김치로 조사됐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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