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리게이터가 추진한 비디오 특허 거래로 라이선싱 효율성 개선

2024-01-14 09:55
룩셈부르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애그리게이터인 RPX와 시스벨(Sisvel)은 각각 16개 기술 기업과 20개 특허 소유자 그룹을 대표해 비디오 코덱과 관련된 거래를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참가자들은 시스벨의 비디오 코딩 라이선싱 플랫폼의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받아 거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이 특허는 돌비(Dolby),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필립스(Philips), NTT 도코모(NTT Docomo), 오렌지(Orange), SK 텔레콤(SK Telecom), 도시바(Toshiba) 등이 보유하고 있다. 전체 라이선스 제공자 목록은 아래에 나와 있다. 이 모두는 시스벨이 대표하며 시스벨의 비디오 코딩 라이선싱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시스벨의 전략 책임자인 닉 두드지악(Nick Dudziak)은 “이것은 상업적으로 추진된 협업의 좋은 예”라며 “관련 당사자들과 이해관계의 수가 많아서 조직하기가 복잡한 거래였지만 해결책을 찾으려는 결단력 덕분에 엄청난 거래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RPX의 신디케이트 인수 부문 수석부사장인 라이언 엘리엇(Ryan Elliott)은 “RPX와 시스벨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광범위한 고객 그룹의 이익을 대변한다. 이번 거래는 기업들이 함께 모여 공유된 관심사를 집단적으로 해결하는 것의 효율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시스벨이 대표하는 특허 소유자에는 B1 인스티튜트 오브 이미지 테크놀로지(B1 Institute of Image Technology), 돌비 인터내셔널(Dolby International AB), 한국전자통신연구원(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 GE 비디오 컴프레션(GE Video Compression LLC), 고도카이샤 IP 브리지 1(Godo Kaisha IP Bridge 1), 아이디어허브(IdeaHub, Inc.),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Intellectual Discovery), 제이브이씨켄우드(JVCKENWOOD Corporation), 한국과학기술원(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한국방송공사(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 코닌클리케 필립스(Koninklijke Philips N.V.), 일본전신전화(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NTT 도코모, 오렌지, 라이컴(Rai Com S.p.A.), 세종대학교, SK플래닛(SK Planet Co., Ltd.), SK텔레콤, 도시바, 자일렌 홀딩스(Xylene Holding S.A.) 등이 있다.

시스벨의 비디오 코딩 라이선싱 플랫폼 이용 약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https://www.sisvel.com/licensing-programmes/audio-and-video-coding-decoding/)에서 확인하거나, 현재 라이선스가 필요한 기업의 요청 시 시스벨에서 제공한다.

시스벨 소개

시스벨은 협업, 독창성, 효율성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특허 소유자와 특허 기술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연결한다. 복잡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장에서 유연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상용화 솔루션의 개발과 구현을 통해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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