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학생 1명이 처음으로 설사와 복통을 호소한 것을 시작으로, 12일 3명, 14일 15명의 설사환자가 추가로 발생, 16일 현재 모두 19명이 이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창원시보건소로부터 검사의뢰를 받은 환경보건연구원이 칼, 도마, 행주, 지하수 등 가검물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2인 8개팀으로 편성한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설사증세를 보이는 환자와 동거가족의 변을 채취 원인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학생 1명은 의사소견 결과 세균성 대장염이 의심되고 있으며, 해당 학교는 16일부터 단체급식을 중단한 상태다.
시 보건소는 계속적으로 설사환자를 파악하는 한편, 가검물 채취 및 보건교육, 방역활동 강화, 손 청결제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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