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SMC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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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
2024-01-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자동화 선도 기업 한국SMC(대표이사 사사하라 나오요시) 후원으로 1월 18일부터 2월 13일까지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환경 공모전은 대전광역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제1회 공모전에서 나아가 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생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4명에게 약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한국SMC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아동·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환경 보호 및 개선 활동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CO2 삭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화 선도 기업 한국SMC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인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과 한국SMC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공기압 체험관을 기획해 2024년 초 개관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6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한 아동·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미래재단 소개

2000년 3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파트너십 맺고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아동 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기업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캠페인 사업을 자체 수행하고 있다.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아이들 의료 지원, 스포츠·음악·미술·학업 등의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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