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안과, 헌혈증 기부로 ‘생명 나누기 캠페인’ 동참

서울--(뉴스와이어)--하이안과는 소아백혈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환자들이 함께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후원,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 기부금 후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하이안과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아백혈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 캠페인에는 수술 및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도 동참해 줬으며, 병원 또한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내원한 환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경우 시력교정 할인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직원들과 환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돼 헌혈증이 부족해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치료에 사용된다.

하이안과는 미국 하버드대학, 컬럼비아대학 의료진 출신이자 망막세부전문의인 최원석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안, 백내장 등 각종 안과 질환을 진료하는 것은 물론 라섹수술,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과 같은 시력교정술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이안과는 안과 질환 및 시력 교정을 위한 수술을 위해 최신 장비를 갖추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의 피로도를 고려해 장비 동선을 배치하고, 모든 수술 과정의 친절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환자 응대 교육을 하고 있어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다.

최원석 하이안과 대표원장은 “하이안과는 유니세프 후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기부금 후원 등 사회 공헌에 힘쓰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에 환자들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아백혈병 환아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려운 사회 소외층을 돕기 위해서 이와 같은 좋은 캠페인을 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웹사이트: https://childhoodcanc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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