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안전보건관계자, 2024년 신년 안전결의대회 개최

건설현장 중대재해와 무재해 염원으로 민간 합동 안전결의대회 실시

2024-01-22 15:32
울산--(뉴스와이어)--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 회장 이수건설 백은성) 회원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건설산재지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월 17일 울산 동구 슬도에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과 연계해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중대재해/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2024년 신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원과 고용부 울산지청 김경식 건설산재지도과장,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진찬호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엘이앤씨 △SK에코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울산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와 주요 건설공사 현장 안전팀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결의문 낭독,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박깨기 행사 등 건설현장을 포함한 모든 산업현장에서의 무사고 무재해 염원을 다졌다.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 소개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는 울산지역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1990년 발족해 결성된 울산 건설안전보건 기술인들의 비영리 협의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엘이앤씨, SK에코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는 물론 건설 현장의 재해예방을 염원하는 모든 건설안전보건 기술인이 모여 있다.

연락처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PKG1 안전보건팀
이현우 책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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