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소파 위 딴짓 통해 일상 속 여유로움 즐기는 ‘윈터리빙룸’ 진행
알로소, 1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성수동에서 ‘윈터리빙룸’ 팝업 공간 운영
포근한 소파 위에서 민음사와 큐레이션한 서적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 제공
소파 위 다양한 ‘딴짓’ 경험할 수 있도록 레고, 위빙, 뜨개질 등 풍성한 취미 프로그램 운영
SNS 추첨,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윈터리빙룸은 2022년 떳떳한 게으름을 주제로 진행한 ‘Inspired Lazybones’, 2023년 한옥과 소파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쉼의 가치를 선사한 ‘쉼의 정취, 색의 마음’에 이은 알로소의 세 번째 팝업 공간으로, 소파가 앉거나 누워있을 수 있는 가구를 넘어서 ‘딴짓’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3월 3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생활 공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파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다양한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로소는 윈터리빙룸에 ‘사티 시리즈’, ‘사티 1인 모션’, ‘비하르’, ‘엘머’ 소파를 배치했으며, 모든 제품에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겨울이 주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극대화했다.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진 이 공간에서는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 음악 감상 등의 딴짓을 통해 나만의 취미를 즐기고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 관계없이 ‘윈터리빙룸 예약’ 링크를 통해 2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윈터리빙룸에서는 900권이 넘는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과 알로소가 특별히 큐레이션한 서적들을 포근한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또 알로소와 유튜버 ‘Ode Studio Seoul(오드 스튜디오 서울)’이 협업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며 낮에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 밤에는 와인을 즐길 수도 있다.
알로소는 방문객들이 독서 외에도 여러 딴짓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간별 특별 취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레고 만들기 △위빙 △뜨개질 △민음사와 함께하는 북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팝업 공간 방문 후기를 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알로소 ‘사티 모션 1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 윈터리빙룸 참여 고객은 알로소 청담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시 일부 마감재를 제외한 알로소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알로소는 감각을 만족시키는 자사 브랜드만의 다양한 ‘쉼’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기 위한 팝업 시리즈의 하나로 ‘Inspired Lazybones’와 ‘쉼의 정취, 색의 마음’에 이어 이번 윈터리빙룸을 준비했다며, 딴청을 피우고 싶은 날 윈터리빙룸에서 잊고 지냈던 천진함과 스스로에 대한 다정함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알로소 윈터리빙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llo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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