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몬즈, 일본 이다그룹과 현지시장 진출 위한 협업체제 구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세일즈 전문기업 케이몬즈(대표 김성진)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위한 현지 유통망 확장의 일환으로 일본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이다그룹(IDA Ryogokudo Co., Ltd.)과 협력체제를 구축, 업무 진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다그룹은 1918년 설립해 2022년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규모의 일본 내 굴지의 화장품 유통회사다. 일본 전역에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거래하는 점포수는 1만7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 거래망으로는 H&B 직영점 이외에 로프트, PLAZA, AINZ&TULPE 등이 있으며,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2만3000여종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케이몬즈는 세계 각지의 바이어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의 패스트허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수출을 하기 위해 갖춰야 될 최적화 환경에 대한 컨설팅 및 서포트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이다.

한국 화장품의 일본시장 진출은 K팝, K드라마 등의 문화적 영향과 한국 뷰티 트렌드의 전반적인 인기로 인해 주목할만한 추세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다그룹 측은 한국 화장품은 혁신적인 제형, 독특한 성분, 매력적인 포장, 그리고 가격 경쟁력 때문에 일본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어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이라면서 케이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고 검증된 한국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다그룹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은 굉장히 영광스럽고 벅찬 일이라 생각한다.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자 글로벌 뷰티시장의 격전지인 일본에서 경험 많고 노련하며 든든한 파트너와 한국 브랜드의 진출을 돕게 돼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몬즈 소개

케이몬즈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바이어와 이상적인 딜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몬즈는 ‘We Make The Silk road’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들의 글로벌 세일즈를 돕는다. 10년 이상 해외 시장을 개척한 전문가들이 현지에서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바이어와 기업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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