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도시계획과 직원들은11월 16일 농촌자매결연마을인 울진군 후포면 삼율3리 상밤투마을회관에 겨울철 난방연료비(54만원)를 전달하고 쌀값 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였다.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지난달 28일에는 자매결연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수확기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한편 마을회관에 청소기(20만원)를 기증하고 주민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는 등 자매결연마을과 훈훈한 정을 나눈 바 있는데,

이번에 전달한 난방연료비는 지난달 주민들과 간담회시 마을회관에 연료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상갑(43세) 마을이장은 도청공무원들이 우리 마을을 방문하여 모자라는 일손도 도와주고, 청소기도 기증해 준데 대하여 제대로 감사인사도 못했는데, 이렇게 연료비까지 지원해 주니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더욱이 봉급으로 생활하는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는 말을 듣고는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며 주민들이 떡이라도 해서 보내드려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문홍 과장을 비롯한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지난달 농촌마을을 직접 방문해 보니 우리 농민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자주 농촌을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이라도 도와야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자매결연 마을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마을 현안사항 해결, 농번기 일손돕기, 책 보내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인 자매결연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위를 알리는 겨울의 문턱에서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런 공무원들이 있기에 올 겨울은 그리 춥지만은 않을 것 같다. 올 겨울에는 우리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농촌을 한번쯤 돌아 볼 수 있는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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