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AI 공문서 시범 서비스 참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수상

생성형 AI 기술 활용해 행정문서 혁신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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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2024-01-29 08:30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프로페셔널 서비스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공동대표 전상현·고석태)는 2023년 12월 행정 문서 혁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마인즈앤컴퍼니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AI를 활용한 ‘AI 공문서 시범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자체 의미 기반 검색 AI 솔루션 딥서핑(Deep Searfing) 출시, 보험 약관 Q&A 서비스 구축 등 초거대 모델(LLM)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정부 내부 문서 검색 및 활용 활성화에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AI 공문서 시범 서비스는 ‘초거대 언어모델 행정업무 적용’ 사업의 하나로, 정부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개하면 민관 협업을 통해 ‘AI 행정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문서를 개방함으로써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형태로 개방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자체 구축한 LLM을 활용해 공문서 내 법률, 행정 정보 등을 사용자의 의도에 맞도록 찾아주는 기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검색한 내용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 대량으로 축적되는 공문서 내 정보를 효율적으로 검색 및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정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정부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마인즈앤컴퍼니의 Verified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생성형 AI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제어하고, 공공 행정문서의 정보를 활용해 질문 의도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자체 LLM을 개발해 우리은행의 생성형 AI 기반 AI 뱅커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착수하는 등 생성 AI 및 LLM과 관련한 기업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인즈앤컴퍼니 소개

마인즈앤컴퍼니는 2017년 설립된 인공지능(AI) 컨설팅 전문 회사로, 비즈니스 관점의 이해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상현, 고석태 공동대표가 창업했으며, 창업 3년 만인 2020년 약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사업 범위는 △AI 혁신 전략 컨설팅 △AI 모델 개발 △AI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등이다. 최근 AI 컨설팅으로 전문 영역을 넓혀 다양한 AI 경진대회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NIPA, IITP 국내 경진대회 등을 수행했다. 마인즈앤컴퍼니는 AI Translator를 목표로, AI 기술에 목마른 기업에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다.

웹사이트: http://mn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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