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테크노 카라반’ 참가업체 메인텍, 총 300만달러 계약실적 달성
11월 15일에서 18일 4일간 프랑크푸르트 인터콘티넨탈호텔, 뒤셀도르프 힐튼호텔, 뮌헨 킹스호텔,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테크노 카라반 행사는 국내 20여개 기업이 참가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15일 프랑크프르트(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자)에서 개최된 기업간 1:1 상담회에서는 독일 및 인접국(헝가리, 체코, 영국, 벨기에, 등)을 포함하여 12개국 105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상담건수 236건, 상담금액 9100만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날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기업간 1:1 상담회에서는 한국기업 1개사당 평균 6건의 상담건수가 이뤄졌으며, 상담건수 48건, 상담금액 950만 달러의 성과를 이뤄냈다.
산업기술재단 박봉규(朴鳳圭) 사무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과 독일 기업간에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수익률 제고가 기대된다”며 “향후 한국산업기술재단은 국내 다국적 컨설팅사 및 법무법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의 독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ef.or.kr
연락처
한국산업기술재단 기업지원팀 박은진 02-6009-3153 016-723-5796
홍보팀 주소영 02-6009-3073 011-9737-5229
-
2007년 11월 21일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