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원국별 투자환경설명회는 16일 오후 한국, 멕시코, 브루나이 3개국의 투자환경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첫날 6개국의 투자환경설명회를 마쳤으며, 17일 11개국의 투자환경설명회가 진행 중에 있음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APEC 21개 회원국 중 17개 회원국이 참가, 자국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음
설명회에 참가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을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등 한국기업의 투자진출이 활발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비롯하여,
한국기업들에게 신흥시장이자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의 중남미 국가들도 설명회 참가하고 있음
설명회에 참가한 국가들은 자국의 투자강점 홍보와 더불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설명하고, 자국의 유망산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요청
선진국의 경우 금융, 외환, 세제 등 글로벌 스탠다드의 경영환경 및 생활환경의 우수성 등을 집중 홍보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 개발도상국의 경우 낮은 인건비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강점을 부각하고 있으며,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대한 투자를 요청
중남미 및 러시아의 경우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에 중점
이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의 경우 미국 등 NAFTA라는 거대 배후시장에 대한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을 부각
이번 설명회는 과거 전시 위주의 투자박람회(Investment Mart)를 회원국별 투자환경설명회로 대체하여, 각국 정부의 국가 IR과 투자유치의 경연장으로 성격이 전환됨
각 국은 장관 등 정부대표 뿐 아니라 기업인, 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를 동원, 자국의 투자유치환경 설명에 주력하고 있으며,
투자환경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회원국 기업인들의 사전 수요파악을 통한 1:1 투자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음
특히 한국은 설명회 주최국으로서 각 국에 상담 부스를 제공, IK의 프로젝트 매니저(PM)를 통해 면담을 주선중에 있음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투자가를 국내로 유치하는 것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해외투자 진출에도 중요한 전기 마련될 것으로 전망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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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책과 김창룡 과장, 김현철 사무관(2110-53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