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CGV와 함께한 미디어아트 ‘시네마틱 가든’ CGV용산아이파크몰 로비서 공개

커즈, CGV 용산아이파크몰 로비 리뉴얼 시그니처 미디어아트 제작

13개 미디어가 선보이는 초현실적인 영화의 정원

뉴스 제공
커즈
2024-02-13 08:00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 진실)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리뉴얼을 기념해 ‘시네마틱 가든(Cinematic Garden)’ 콘셉트의 미디어아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오직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니처 콘텐츠로, 각각 분리된 개별 미디어가 마치 하나의 미디어처럼 연결돼 보이는 연출이 특징이다.

CGV 용산 아이파크몰 로비 내부에는 13개의 미디어가 연동돼 방문객에게 초현실적인 ‘시네마틱 가든’에 초대받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네마틱 가든’ 콘셉트는 영화 테마의 정원을 구성해 극장 로비를 아름답게 환기시킨다. 영화 촬영 현장과 영화관의 인물들을 조각상으로 재현하고, 빛의 고래를 활용해 모든 미디어가 한 번에 동기화돼 보이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정원의 식물과 기둥, 프레임을 활용해 입체적인 표현을 구현하고, 아나모픽 착시를 통해 미디어 안으로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듯한 효과를 줬다. 고래의 움직임으로 인해 일어난 바람은 전체적인 테마의 전환과 함께 컬러와 조명의 변화를 일으켜 포토제닉한 순간을 만들어낸다.

이 미디어아트 작품은 CGV 용산 아이파크몰 6층과 7층이 연결된 로비 공간에서 전시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영화관을 찾는 이들에게 영화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시네마틱 가든’을 통해 로비에서 새로운 시각적인 감동과 리뉴얼된 공간에서의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해 새단장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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