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즈, 2월 15일부터 3일간 ‘퓨처 보터가 간다: 총선 예비 후보 및 정당 간담회’ 개최
‘공보물만 보고 어떻게 뽑아요’ 국회의원 후보 찾아가는 2030 유권자들
장혜영, 조정훈 의원 참석… 서대문구, 마포구 출마 예정 후보와 제3지대 정당 지도부 한자리에
참가자 90% 이상 2030세대… 기후위기, 저출생, 고령화, 일자리 등 미래 문제 답변 요구
뉴웨이즈, 미래 약속은 없고 전략만 남은 총선… 2030 유권자는 미래에 대한 차별화 된 약속 원해
17일(토) 열리는 간담회에는 양당을 제외한 제3지대 정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개혁신당과 김유리 녹색정의당 부대표, 오준호 새진보연합 공동대표, 홍희진 진보당 공동대표가 참석 의사를 밝혔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뉴웨이즈는 사전 질문을 토대로 2030의 우선순위에 대해 공통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기후위기,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과밀화, 일자리, 주거 불안 등에 대한 질문이 담겼다.
뉴웨이즈는 올해 1월부터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를 책임질 후보와 정책을 요구하는 유권자인 퓨처 보터(FUTURE VOTER)를 모집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만3000명이 모였다. 퓨처 보터의 90% 이상은 2030 유권자다.
이들은 캐스팅 보터나 스윙 보터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를 보여 주는 정당과 후보에 투표하는 퓨처 보터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지난 1월 27일에는 ‘미래 없음: 퓨처 보터 창단식’이라는 이름의 콘퍼런스를 열어 퓨처 보터를 한자리에 모았다. 2030년 미래 위기 시나리오를 전망하는 콘퍼런스에는 약 150명의 2030 유권자가 참석한 바 있다.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는 “날마다 새로운 정당이 생기거나 서로 힘을 합치고 있지만 유권자에게는 이익에 따라서 이합집산하는 걸로 보일 뿐 미래에 대한 약속이 보이지 않는다”며 “2030 유권자는 전세 사기 피해자이자 기후위기, 저출생에 따른 위기를 감당할 당사자로서 내 문제를 해결할 정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총선 후보에게 직접 대책을 물을 수 있는 ‘퓨처 보터가 간다: 총선 예비 후보 및 정당 간담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전용 링크(https://tally.so/r/nP5RBe)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뉴웨이즈 소개
뉴웨이즈는 만 39세 이하 젊치인(젊은 정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젊치인 후보자의 20%(138명)와 젊치인 당선자의 10%(40명)를 배출했다. 아산나눔재단 비영리 스타트업에 3기 연속 선정, 루트임팩트 임팩트 필란트로피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에 선정됐다. 젊치인의 도전을 돕는 뉴웨이즈 메이트, 젊치인의 성장을 돕는 뉴웨이즈 피드를 운영하고 있다.
첨부자료:
[보도자료] “공보물만 보고 어떻게 뽑아요_” 국회의원 후보 찾아가는 2030 유권자들.docx.docx
퓨처 보터 웹사이트: https://future.newways.kr/
웹사이트: https://newways.kr/
연락처
뉴웨이즈
곽민해 커뮤니케이션 리드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