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트렌드 웹진 ‘투데이 트렌드’ 인기몰이 중
'투데이 트렌드'는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일상의 소재들을 찾아 기획·편집의 과정을 거쳐 재미있는 볼거리로 재탄생한 일종의 웹진이다. 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재미위주의 엽기발랄한 이야기부터 ▲건강에 관련 정보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의 면접스토리까지 다루는 주제도 매우 다양해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는 금요일이 되기를 기다리는 트렌드 폐인이 생겨날 정도.
특히 '투데이 트렌드' 중 최근 한 이통통신회사의 광고캠페인에서 힌트를 얻은 '인터넷 생활백서'는 매니아가 형성될 만큼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인터넷과 네트워크 세상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모습을 시리즈로 엮어 재미있는 카툰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마치 자신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은 ‘메신저편’. ▲메신저로 뭐든지 전송하는 버릇 때문에 배고프다는 친구에게 먹고 있던 피자를 메신저로 보내주고 싶다는 내용(물건 보내기편)과 ▲메신저가 차단 당한줄 모르고 바빠서 로그인을 못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낙천주의자편) 등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는데 네티즌들은 정말 친숙한 상황이라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KIN이 즐로 보이는 ‘즐증후군편’ ▲필기가 귀찮을 때 디카로 '칠판찍기편' ▲3년간 사귄 친구 얼굴도 모르고 닉네임만 알고 있다. 채팅만 3년째! ' 얼굴없는친구편' ▲회사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하고 PC방에 들러도 모자라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전원부터 켜는 ‘산소마스크편’도 신선한 재미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투데이 트렌드’를 기획하고 있는 드림위즈의 장인재 대리는 "웹진이 초창기 제작 취지와는 달리 최근에는 기업의 온라인 사보 정도로 의미가 축! 소된 경우가 많아졌는데 투데이 트렌드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주는 유익한 온라인 잡지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인터넷 생활백서' 4탄까지 총 12편을 제작·배포한 드림위즈는 콘테스트 홈피(http://hompy.dreamwiz.com/dwcontest)를 통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인터넷 생활백서'를 상시 이벤트로 진행 중이다.
드림위즈 개요
드림위즈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로 메일, 검색, 홈피, 클럽, 메신저, 쇼핑 등 다양하고 안정된 웹서비스와 국내 최고의 매니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층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웹컨텐츠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연동하는 폭 넓은 서비스,충성도 있는 회원들을 바탕으로 인터넷 광고, 검색 키워드 광고 등에서도 광고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