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 코리아 블루오션 주식펀드’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黃永基, www.woorifg.com)은 미래성장 기업군(블루오션) 주식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코리아 블루오션 주식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는 국내주식시장이 지난 20년간의 박스권(500~1,000포인트)으로부터 탈피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세시장의 초입국면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자체 블루오션기업 평가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자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기업군(블루오션 기업)에 장기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한다.

기존 주식형 펀드가 경쟁시장에서 이미 우월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즉 성장에 초점을 두고 투자하는 반면 블루오션펀드는 가치혁신, 마케팅차별화, 미래신기술 추구 등을 통해 블루오션으로 진입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투자 하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동 펀드는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 고편입 상품으로, 적립식 및 임의식 모두 가능하며, 중도에 환매 할 경우 환매수수료가 없으므로 고객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자금을 찾을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동 상품을 우리금융을 대표하는 펀드상품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 창구를 통해 동시에 판매한다.

펀드의 개발과 운용은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백경호)에서 담당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과 “블루오션 투자를 통한 시장대비 추가수익 창출”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에 효율적인 해법을 제공하고자 동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영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호로 가입하였으며, 우리금융그룹의 광고모델과 PB고객인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도 출국하기 전 가입하였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은행 PB사업단 부부장 류석윤 02-2002-3621, 과장 김두영 02-2002-4282 대리 한창식 02-2002-4284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