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스타와 유명인의 인간관계를 한 번에 찾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검색 서비스가 나왔다.

검색포털 사이트 엠파스(www.empas.com)는 국내외 유명 인물들의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파악할 수 있는 ‘인물관계 검색’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제공되는 ‘인물관계 검색’은 출생지, 생년월일, 출신학교 등 단편적인 이력만을 제공하던 그 동안의 평면적 인물검색 서비스에서 탈피해 해당 인물의 프로필은 물론, 그 인물과 관계가 많은 인물들까지 보여주는 입체형 지능적 검색 서비스.

가령 김종국, 윤은혜를 검색창에 나란히 입력하면 동방신기, 휘성, 이승철 등 김종국과 관련 있는 인물들은 물론, 강호동, 안재모, 현영 등 윤은혜와 친분이 많은 인물들을 관계가 깊은 순서대로 볼 수 있다.

검색된 주변 인물의 인간관계도 클릭 한번으로 알 수 있다. 김종국 윤은혜와 관계있는 인물로 각각 검색된 이수영, 동방신기의 인간관계도 이들의 이름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보여주는 것.

엠파스 DB기획팀 손영희 팀장은 “인물관계 검색은 한 인물이 다른 어떤 인물과 관계가 있는지, 그 관계의 친밀도는 어느 정도 인지 등 두 인물간 관계 지수뿐 아니라 각각의 인물과 관계된 여러 인물들의 관계를 네트워크화 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인물간의 관계 정도는 엠파스가 자체 개발한 인물 관계지수를 이용했다. 관계지수에는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엠파스 검색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직접 입력한 연상 인물, 또 영화 드라마 등의 출연작품, 가족 연인 같은 소속사 혹은 정당 등 인물과 관계되는 데이터가 복합적으로 합산됐다. 엠파스 관계자는 “평소 재벌과 정계의 혼맥도, 연예인의 스캔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주로 두 단어 인물 검색을 사용하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인물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기 때문에 검색결과 역시 계속 업데이트된다”고 귀띔했다.

엠파스 박석봉 대표는 “인물관계 검색은 다소 딱딱한 성격의 정보가 주를 이루었던 그동안의 검색 서비스에 재미를 가미한 유쾌한 검색서비스"라며, "유저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혼합해 보다 정교한 인물관계지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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