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미 지난해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을 뛰어 넘은 인천항은 11월 셋째주 중으로 사상 첫 연간 물동량 100만TEU라는 역사적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연간 물동량 100만TEU는 인천항이 확실한 컨테이너 처리 항만으로 자리 잡았음을 상징하는 수치로 국내에서는 부산항·광양항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사상 첫 100만TEU 달성을 기념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조그마한 기념식을 갖고 물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 신차 수출물량은 GM대우의 유럽시장 수출 증가로 10월 한달간 36,820대(연간 누계 283,414대)로 지난해 대비 90%(연간 누계 39%) 증가했다. 그러나 중고차는 지난해 10월 누계 178,932대에서 96,834대로 54% 감소했다.
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0월말 현재 103,115천톤으로 지난해 10월 누계 물량 95,130천톤보다 8% 증가했다
인천항만공사 개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개발,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그간 부두와 배후물류단지 등 항만 인프라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항로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항만건설과 운영 면에서 인천항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인천항을 환서해권의 물류중심항만,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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